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환경보호 캠페인에 앞장 고양시장상 수상
하나님의 선한 가르침 실천 고양시장상 수상한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고양시 일대에서 꾸준하고 헌신적인 봉사를 해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고양시장상(단체상)을 받았다.
고양시 측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올해에만 13개 하천 정화활동을 펼치고 전국 강의 날 대회 참석 등을 통해 환경보호 캠페인에 앞장서는 등 공로를 인정하여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에 표창패를 수여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는 매년 도심 정화활동과 공릉천, 견달천, 장진천, 산황천, 도촌천 등 하천 정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더불어 고양 하천네트워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면서 고양시와 함께 유해식물 제거, 국화 식재, 수질개선 등 깨끗한 생태하천 만들기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이는 환경을 보호하는데 지방자치단체뿐 아니라 민간의 손길이 많이 필요하다는 측면에서 민관 협력의 좋은 예다. 이들의 지속적인 활동에 지자체는 물론 각계각층에서도 환영과 지지를 보내고 있다.
생태하천과 이용진 과장은 “다년간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를 지켜보았는데, 항상 열심히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신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번 수상에 대해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관계자는 “모든 것이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의 선한 가르침을 배우고 따른 결과”라며 “지역 이웃들의 건강과 깨끗한 환경을 위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언제나 가족 같은 마음으로 함께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신자들의 자원봉사는 고양뿐 아니라 경기도와 전국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자신들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부터 환경을 깨끗하게 변화시키고자 도심, 바다, 하천, 산림 등지에서 정화활동에 동참한다.
중고등학생들도 휴일, 방학 등을 활용해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가 진행하는 청소년 학생캠프의 일환으로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다.
전문가들은 자원봉사의 가치와 환경보호의 중요성 등을 깨닫고 교우관계도 깊어진다는 측면에서 이러한 활동이 인성교육에도 도움을 준다고 평가한다.
직장, 학교, 가정 등 바쁜 일상 속에서 꾸준히 자원봉사에 나서기란 쉽지 않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신자들의 봉사가 더욱 빛나는 이유다.
이들이 진정성 있는 봉사를 실천할 수 있는 근간에는 어머니의 사랑이 담겨 있다. “가족을 위해 낮은 모습으로 헌신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이웃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고자 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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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환경보호 캠페인에 앞장 고양시장상 수상
하나님의 선한 가르침 실천 고양시장상 수상한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