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7일 일요일

서울동대문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생명나눔 헌혈릴레이 배턴 이어받아




서울동대문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생명나눔 헌혈릴레이 배턴 이어받아  

유월절 사랑 전하는 서울동대문 하나님의교회 헌혈릴레이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해마다 전 세계 규모로 펼치는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를 올해도 전개하는 중이다.

 

오직 헌혈로만 공급할 수 있는 것이 혈액이라는 점에서 헌혈은 곧 생명을 나누는 숭고한 봉사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는 “생명이 위태로운 이웃에게 헌혈로써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이는 “생명의 진리 새 언약 유월절로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하나님을 본받아 우리도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실천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동대문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에서도 4월 23일 헌혈행사가 열렸다. 이날 생명나눔 현장에는 동대문구, 광진구, 중랑구,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 성북구 거주민 약 480명이 함께했다. 휴일이라 가족 단위의 신자들과 대학생, 직장인들의 발걸음이 눈에 띄게 줄을 이었다.

 

교회 내부에서 간단한 문진을 마친 뒤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에서 지원한 헌혈버스에 오른 이들은 본격적인 혈액 기증에 임했다. 헌혈에 성공한 봉사자들은 무척 기뻐했다. 황혜정(46) 씨는 “내가 누군가를 위해 무언가 도움을 줄수 있다는데 마음이 좋다며”며 뿌듯함을 표했다. 류규환(41) 씨도 “누군가에게 전해질 나의 피가 그 사람의 소중한 생명이 꺼지지 않게 지켜주고 행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정 동대문구의회 의장은 “헌혈 봉사로 이웃을 돕는 성도들의 모습이 감동적이라”고 말하며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가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헌혈릴레이를 반기며 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가 서울지역에서 개최하는 헌혈행사는 이달만도 4월 19일 서울공항교회, 서울관악교회, 서울월계교회, 이튿날 서울고척교회, 서울상계교회, 21일 서울강남교회에서 열려 이날 행사까지 총 2천 700여 명이 동참했다. 다음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서울지역 ‘생명 나눔’ 배턴은 24일, 서울마포교회가 건네받는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헌혈행사는 서울 및 수도권, 6대 광역시와 국내 전역에서 전개되고 있다. 4월 20일에도 경기광주, 목포, 대구에서 생명나눔 현장이 열려 봉사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이뿐만 아니라 언어와 문화가 다른 해외 각지에서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지난 3월 한 달 동안 미국 여러 주에서 실시한 헌혈행사에 2천여 명이 참여했고, 영국, 호주, 독일, 네덜란드, 브라질, 엘살바도르, 인도, 네팔 등 세계 각국의 부족한 혈액 공급에 보탬이 되고 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는 매해 유월절을 기념해 헌혈행사뿐만 아니라 환경정화, 이웃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 세계 규모로 전개해왔다. 호주 시드니에서 환경정화운동, 영국 런던에서 소방서 위문, 네덜란드 로테르담 신자들의 노인요양원 자원봉사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유월절 사랑을 담아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중이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봉사는 평일과 휴일을 가리지 않고 평소에도 꾸준히 전개된다. 헌혈릴레이, 환경정화, 재난구호, 이웃사랑나누기, 문화행사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세계 각국에서 지역사회와 이웃을 도왔다.



그들의 봉사는 진정성을 인정받아 영국 여왕상, 미국 대통령자원봉사상 금상(단체부문 최고상, 5회)을 포함해 각국에서 2천여 회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작년 12월 13일에는 교회로서 최초로 유엔 중앙긴급구호기금(CERF) 고위급회담에 초청받아 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참석해 연설한 바 있다.

 

한편, 이번 봉사의 계기가 된 유월절(踰越節, Passover)은 ‘재앙이 넘어가는 절기’라는 뜻이다. 날짜는 성력 1월 14일(양력 3~4월경) 저녁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희생하기 전날 자신의 살과 피를 표상하는 떡과 포도주로 새 언약 유월절을 세우고 인류에게 구원을 약속했다(마태복음 26장, 누가복음 22장).

 

올해 유월절은 앞서 4월 10일에 거행됐다. 국내를 넘어 미국, 영국, 프랑스, 호주, 캐나다, 일본, 싱가포르, 페루,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지와 히말라야 해발 4천 미터 오지마을 네팔 세르퉁, 아마존 열대우림지대 브라질 마나우스, 남태평양 섬나라 통가까지 세계 곳곳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이날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오늘날 유월절을 지키면 하나님의 살과 피를 물려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재앙에서 보호받고 영원한 생명과 천국의 축복까지 받게 된다. 전 세계인들이 유월절을 지켜 이 모든 축복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주정 구의회 의장, 김충선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동대문을), 맹진영 시의원, 신복자 구의원, 오세찬 구의원, 오중석 구의원 등이 참석했다.<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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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대문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생명나눔 헌혈릴레이 배턴 이어받아 








서귀포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유월절기념 제3706차 지구환경정화운동



서귀포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유월절기념 제3706차 지구환경정화운동

‘우리의 환경은 우리가 깨끗이’서귀포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환경정화 






전 세계 70억 인류구원 의지를 모토로 선교활동에 앞장서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올해에도 유월절을 전후해 지역별 대규모 헌혈행사 및 정화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월 26일, 제주지역에서도 ‘전 세계 유월절기념 제3706차 지구환경정화운동’ 행사가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지역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성도와 시민 100 여명이 송악산 일대 정화운동에 참여하며 이웃사랑의 열기를 더했다.


제주시 지자체 관계자들의 참여 속에 오전 11시 개회에 이어 ‘우리의 환경은 우리가 깨끗이’라는 힘찬 구호 속에 정화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민들은 개인마다 준비한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소지하고 해안 곳곳을 정비했다.


올레길 해변은 지자체에서 정비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지만 많은 여행객들의 발걸음 속에 버려지는 오물과 바람에 날려 온 쓰레기로 오염되고 있다.


이날 함께 참여한 많은 성도들은 일대에 버려진 담배꽁초, 과자봉지, 음료수 캔, 페트병, 유해 전단지, 오물을 비롯해 각종 생활쓰레기를 주워 담으며 2시간의 세심한 활동으로 지역환경을 개선하는데 집중했다.


이날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성도들은 많은 분량의 쓰레기를 모으며 해변 환경을 개선하는데 일조했다.행사에 참여한 김정옥(41세, 강정동)씨는 “모든 지역민들이 청결한 환경 속에 건강하게 생활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환경운동에 참여했다. 지역사회에 대한 애착심도 생기고 송악산을 찾는 많은 이들의 발걸음도 가볍고 상쾌하게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또, 김일한(47세, 중문동)씨는 “우리 집을 청소한다는 생각으로 참여했다. 직접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하니 조그마한 휴지 하나라도 함부로 버려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깨끗한 환경조성으로 보다 더 밝고 맑은 세상이 되어 후손들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주고 싶다.” 고 말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관계자는 “인류를 위해 희생하시며 영원한 생명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본받아 조금이나마 그 사랑을 실천하며 사회에 환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기장이 더욱 아름다운 지역사회로 도약하기 위해 깨끗한 지역환경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꼈다. 비록 적은 힘이지만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지역의 발전에 적극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는 교회의 최대 절기인 유월절(逾越節)을 가장 중시한다. 교회 측은 올해도 전 세계 175 개국 2,500개 모든 하나님의교회에서 일제히 유월절을 지키며 ‘하나님의 살과 피를 영접해 영원한 생명을 부여받는 귀중한 절기’임을 설명한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는 유월절을 전후로 해마다 환경정화, 헌혈.이웃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왔다.


올해도 전 세계적으로 진행 중인데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을 실천하는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운동은 서울 및 수도권, 전국 6대 광역시와 전역에서 진행되고 있다.


본당인 경기도 분당 판교성전에서는 675차 헌혈운동이 진행되어 700 여명의 성도들이 참여했고 인천에서도 500여명의 성도들이 헌혈에 적극 동참했다.이밖에 미국, 영국, 호주, 네덜란드, 브라질, 인도. 네팔. 독일 등 하나님의 교회가 있는 해외 각국에서 동일하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달에는 미국 여러 도시에서 헌혈운동이 진행되었고 2천 여명이 동참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는 성도들의 헌신적이며 진정성 있는 사랑을 실천하며 1964년 설립 이래 50 여년 만에 국내 400여 성전에 전 세계 175개국에 진출, 각국 교회마다 현지인 성도들이 신앙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 설윤숙 sgp199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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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유월절기념 제3706차 지구환경정화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