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1일 화요일

하나님의교회 행복한가정_후회를 최소화하는 법


하나님의교회 행복한 가정 생각그릇 넓히기

후회를 최소화하는 법




"인터넷으로 물건을 팔면 어떨까요?"

"아이디어는 좋지만 자네처럼 아쉬울 것 없는 사람이
굳이 도전할 필요가 있을까?
그것은 좋은 직장이 없는 사람이 시도하면 더 괜찮을 것 같네."


명문대 졸업 후 안정된 회사에서 고액의 연봉을 받으며
탄탄대로를 달리던 사람이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인터넷 사업의 가능성을 예견하고
사장에게 인터넷 쇼핑몰 창업을 제안했으나
거절당하자, 자신이 직접 창업하기로 결심한 것입니다.

그가 바로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저스(Jeff Bezos)입니다.

안정된 삶이냐, 새로운 도전이냐, 두 가지 선택을 두고 고민할 때
그의 갈등을 멈추게 한 것은 '후회를 최소화하는 쪽'이었습니다.

'인생의 노년에 지난날을 돌아봤을 때 덜 후회할 수 있는 쪽은 어디일까?'
를 선택의 기준으로 삼은 것이지요.

그는 80세에 과거를 돌아보며
30세에 거액의 인센티브를 받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기보다는
도전하지 않은 것을 후회할 거라 확신했고,
확신이 섰을 때 곧바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훗날 후회 없이 살았노라 말할 수 있는 삶, 오늘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디모데후서 4:7-8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저도 사도바울과 같이
선한 싸움을 싸우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다 말할 수 있는
후회없는 복음의 길을 걸어가는 자녀가 되고 싶습니다!






10월 11일은 비만예방의 날!!

10월 11일은 비만예방의 날입니다.

비만 예방의 날(10월 11일)은 보건복지부와 대한비만학회가 비만에 대한 국민들의 바른 인식과 효율적인 비만관리를 위해 지정한 날입니다.

이 날을 계기로 2014년부터 매년 하이파이브(High-Five) 라는 슬로건을 내걸로 비만예방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하이파이브는 개인, 가정, 학교, 지역사회, 정부의 5개 주체가 소아· 청소년 비만 예방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각자의 역할 수준을 높이자는 취지입니다.




 



오늘 보건복지부는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비만 인식을 제고하고 극복방안모색을 위해 오후 1시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제 7회 비만예방의 날 기념식 및 정책토론회를 엽니다.

올해 7회째를 맞는 비만 예방 캠페인의 주제는 "하이파이브 2016년 신나게, 가볍게, 건강하게"인데 이는 소아· 청소년을 비롯한 우리나라 국민들의 신체활동 증진을 통해 비만을 예방하고자 하는 희망을 담고 있는 것입니다.

소아· 청소년의 비만이 중요한 이유는 성인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성인비만은 각종 성인병의 원인 중 하나가 되어 국가적인 비용손실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복지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청소년의 비만율(과체중 포함)은 지난해 15.4%로 이는 6명 중 1명은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라는 것입니다. 10년 전인 2005년의 12.2%에 비하면 약 1.3배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처럼 청소년 비만율이 증가하는 이유는 점점 식생활이 서구화되고 패스트푸드 등 고칼로리 음식 섭취가 증가하는데 반해 생활습관은 계속 덜 움직이는 쪽으로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청소년 비만을 낮추려면 어린이와 청소년은 숨이 가쁜 정도에 해당하는 중강도 이상의 유산소 신체활동을 매일 한 시간 이상하고 최소 주 3일 이상은 고강도 신체활동을 실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소아· 청소년의 비만은 대부분 성인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비만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개인, 가정, 학교, 지역사회, 정부 각 주체들이 우리나라 소아, 청소년들의 신체활동량이 많이 부족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 


고 말했습니다.

출처 : NEWSIS 참고



오늘이 비만 예방의 날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어요. 저도 비만에 해당하는 성인인지라, 엄청 고도비만은 아니지만 BMI 수치로 보면 비만이라고 나오거든요.

고등학교 때 과체중이었고 그 이후 계속 살이 쪘던 저로서는 청소년의 비만이 성인비만으로 이어진다는 것에 정말 공감이 되네요.

하루 30분이라도 좀 걸어야겠어요. 제 건강도 챙기고 우리나라의 부담도 좀 줄이고 지구 무게(?)도 좀 줄여봐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