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3일 목요일

하나님의교회 아름다운 시_도피성 지구 그리움의 끝에서


하나님의교회 아름다운 시

도피성 지구 그리움의 끝에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대제사장으로 임하신 그리스도시여
본향 돌아가고파
당신의 희생이 절실했던 우리는 
두 번의 죽으심을 받아 내고야 말았습니다


히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도피성 지구 그리움의 끝에서,

이제는 온전히 회개하는 가운데
한 명도 잃어버리지 않고 다 구원하기를 바라셨던 아버지의 마음으로
복음의 길 걸어가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영국여왕상수상 기념,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체임버오케스트라 연주회



영국여왕상수상 기념,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체임버오케스트라 연주회 

인천낙섬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체임버오케스트라 연주회 ☞ 이웃과 함께 문화나눔행사






현대인의 휴식과 치유 방법 중 하나는 아름다운 음악이다.가을을 맞아 전국적으로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개최하며 직장인, 대학생, 주부, 청소년 등 각계각층 사람들에게 '힐링'을 선물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최근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으로부터 '여왕 자원봉사상'을 받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다.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관계자는 "이웃과 사회를 위한 봉사에 늘 따뜻한 응원으로 동행해주신 이웃 분들께 기쁨과 희망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고자 연주회를 마련했다"며 "바쁜 일상으로 여유를 찾기 힘든 이웃들이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이 담긴 선율을 통해 삶의 활력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인천에서 열리는 고품격 연주회


12일 오후 8시 인천낙섬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에서는 지역 내 교육·문화·의료계 등 각계 인사들을 비롯해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주회가 열린다.


이날 행사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메시아오케스트라의 기량 있는 연주자들이 구성한 체임버오케스트라 연주회다.체임버오케스트라는 소규모 단원으로 이뤄진 실내 관현악단으로, 연주자 20명의 섬세하고 수준 높은 연주로 관객들에게 기쁨을 안겨준다.


레퍼토리는 평소 우리 귀에 익숙한 클래식 음악을 비롯해 새노래 관현악곡, 우리 가곡과 민요 등 다채로운 관현악 연주, 중창단과의 협연 등으로 구성된다.삶의 고통을 이기고 힘을 낼 수 있도록 행복한 천국을 상상하며 창작된 새노래 '마음으로 그려보는',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영적 보금자리 시온으로 향하는 기쁨을 담은 '나는 오늘 시온으로'라는 연주곡은 듣는 이들의 감성을 따뜻하고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어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가곡 '그리운 금강산'과 우리 민요 '아리랑'이 연주된다.이외에도 클래식 음악 등 평소 TV 드라마나 광고 등에서 들어봄직한 힘차고 경쾌한 곡들이 마련된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는 로비에 자원봉사 사진전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봉사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준비했다.더불어 사람들이 담소를 나누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휴게실과 다과도 마련했다. 평소 시간을 내어 연주회장을 찾기 힘들었던 사람들이 가족, 친구, 이웃 등과 함께 모처럼 여유를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는 13일에는 새예루살렘 판교성전, 화성병점 하나님의교회, 서울동대문 하나님의교회에서 각각 지역민들을 위한 연주회가 개최된다.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충청, 호남, 영남 등 전국적으로 연주회가 계속될 예정이어서 지역 곳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음악의 향연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주회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가 진행하는 문화나눔활동의 일환으로 전국 각 지역교회를 중심으로 오케스트라연주회뿐 아니라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과 같은 시화전을 통해 어머니의 사랑을 되새기며 정서적 풍요를 제공하고 있다.



http://www.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111660

영국여왕상수상 기념,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체임버오케스트라 연주회 

인천낙섬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체임버오케스트라 연주회 ☞ 이웃과 함께 문화나눔행사



지방의 누명!! & 크리스마스의 진실!!



  • 포화지방은 동맥을 막아서 동맥경화에 걸리게 한다.
  • 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비만으로 이어진다.
  • 지방을 많이 먹는 식습관을 오래 하면 심혈관질환에 걸릴 확율이 높아진다.

많이 들어본 말이죠? 오늘도 마트에서 저지방 식품을 고르는 사람들, 고기의 지방을 제거하고 먹는 사람들... 많은 사람들이 사실로 알고 있는 것들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이 지방이 반기를 들었습니다. 억울하다고!!


 




MBC 에서 "지방의 누명"이라는 것으로 방송을 했는데요. 내용을 요약하면 당분(탄수화물)을 섭취하지 않는다면 지방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즉, 비만의 주범이고 심혈관질환의 주범은 탄수화물이지 지방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이론대로 고지방저탄수화물 식단으로 비만을 치료한 사례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 중 잘못된 것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크리스마스도 그렇습니다.
  • 크리스마스는 예수님 탄생일이다.
  • 크리스마스는 기독교의 가장 큰 절기이다.


많은 사람들이 사실로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기독교의 경전, 성경을 보면 크리스마스는 성경에도 없고 하나님과도 아무 상관이 없는 날입니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는 원래 로마의 "태양신 탄생일"입니다.

초대 교회가 로마로 복음을 전파했을 당시 다신교였던 로마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종교는 불멸의 태양신 미트라는 믿는 미트라교였습니다. 초대교회의 복음이 불같이 전파되어 로마황제들의 핍박이 거세어지던 시기에는 교회가 미트라교의 영향을 받는 일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313년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밀라노칙령으로 기독교를 공인해주면서 상황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초대교회의 순수했던 신앙이 종교의 자유가 주어지자 오히려 세상과 타협하여 그 순수함을 잃어버리고 이방신들의 규례를 교회 안으로 끌어들이게 됩니다. 그 중의 한 가지가 미트라교의 태양 탄생일이 12월 25일을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받아들인 것입니다.

성탄절을 12월 25일롤 지킨 것에 대한 기록은 354년, 리베리우스가 로마감독으로 있을 때에 나타납니다. 그 당시 로마에는 12월에 들어서면서 삼대 축제일이 있었습니다.

  1. 사투르날리아는 12일부터 24일까지 지킨 것으로 이 절기에는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환락에 취했습니다.
  2. 시길라리아는 12월 하순에 있었는데 이 때에는 소아에게 인형을 주어 즐기게 하였습니다.
  3. 브루말리아는 동제제로서 태양의 떠오름을 축하하는 절기였습니다.

이러한 이방신들의 축제에서 동떨어져 있었던 기독교인들은 별다른 의미의 축하하는 집회를 모색했고 의의 태양이신 예수님께서 태양신 탄생일에 탄생하셨다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되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이미 알고 있음에도 성탄절을 기념하는 것에 주저함이 없는 사람들은

"날짜가 무슨 상관이냐. 그리스도께서 오신 날을 기념해서 지키는 것이 오히려 하나님께서 더 좋아하시지 않겠냐"

라고 그 행동을 합리화하곤 합니다.


과연 하나님께서도 좋아하실까요?


요한계시록 22장 18절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하나님께서 주신 성경 외에 어떠한 것도 더해서는 축복받지 못합니다. 그 목적이 하나님께 더 충성하고자 하는 것에서 기인했다 할 지라도 성경은 그러한 행위로는 천국에 갈 수 없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물며 이방신의 축제일을 예수님 탄생일이라고 이름만 바꿔서 즐기고 있다면 하나님께서 그 행위를 어떻게 바라보실지는 말하지 않아도 자명할 것입니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크리스마스는 하나님께 축복받지도 못하고 성경에 근거를 둔 절기도 아닙니다.







앞서 말씀드린 고지방저탄수화물 식이요법이 어제 오늘 갑자기 등장한 것이 아닙니다. 스웨덴의 경우 10년 전에 이미 지방이 비만의 주범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고지방저탄수화물 식이를 시작했고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지방이 비만과 관계없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마스를 예수님의 탄생일로 알고 있지만 하나님의교회는 이미 오래전부터 크리스마스가 예수님의 탄생일도 아니고 하나님께 축복받는 날도 아니라는 것을 알고 크리스마스를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고지방저탄수화물 식이에 대해 어떤 사람이 이런 덧글을 남겼습니다.
"도데체 뭐를 믿어야 하는거야?"

어쩌면 당연한 반응이지요. 지방이 나쁘다고 했다가 탄수화물이 나쁘다고 했다가 또 시일이 지나면 탄수화물의 누명이라는 제목으로 무언가가 나올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하나님의교회에서 말하는 크리스마스는 다릅니다. 왜냐하면 변함이 없는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에 근거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크리스마스가 예수님 탄생일이 아니라는 것, 크리스마스를 지키면 하나님께 축복받지 못한다는 것은 영원이라는 시간이 지난다고 해도 변하지 않을 사실입니다.

지방의누명이라는 방송이 나가자마자 버터와 고기를 사겠다는 사람이 늘었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가 예수님 탄생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사람들도 그 즉시 크리스마스를 떠나 하나님의교회에서 하나님의 진정한 절기를 알아보고자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