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31일 일요일

미스터스시 초밥세트와 메밀소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친구와 함께 시원한 냉우동을 먹고 싶어 단골집에 갔더니
휴가를 떠나셨드라구요.

더는 못가겠고,
아무곳이나 들어가자며 주변을 둘러보니
마침 옆에 미스터스시가 있어 냉큼 들어갔습니다.

다행히 시원한 메밀소바가 있길래
초밥세트와 함께 주문했죠~^^




개인적으로 메밀소바는
조금만 더 시원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맛은 있었어요ㅋㅋㅋㅋ




초밥은 한 개 집어먹고 나서 찰칵^^

와사비가 장난아니게 매워서
눈물 찔끔 하면서도 넘 맛있게 먹었네요.

계획한대로는 아니었지만
나름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더울 때엔 미스터스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