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나눔 행보 이어가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봉사활동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분주한 이웃사랑 실천 봉사활동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신자들은 지난 7일~8일 이틀 간 오산시를 비롯 성남·용인·동두천·이천·포천·양주·군포·고양·광주·수원·파주·남양주시 등 경기지역 곳곳에 발길을 머물렀다.
이들은 관공서 등을 방문, 식료품과 생필품, 방한용품 등을 기증하며 따뜻한 행보를 이었다.오곡이 풍성한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그늘진 곳의 이웃을 챙기는 발길도 분주하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교회)도 신자들과 함께 나눔에 동참하고 있어 화제다.
특히 지난 7일에는 오산 지역서 지역 어르신들을 교회로 초청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함께하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눴다. 아이들의 깜찍한 노래와 율동 등 문화행사를 비롯해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측이 마련한 잔치에 60여명의 어르신들의 얼굴에 모처럼 웃음꽃이 가득 피었다.
이에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관계자는 “평생 가족과 사회를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와 희생에 조금이라도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자 추석을 맞아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어르신들이 즐겁고 기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광분옹(78)은 “고사리 같은 아이들의 재롱잔치에 많이 웃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교인들도 친절하고 다정하며, 봉사활동을 많이 하는 100점짜리 교회인 것 같다. 그리고 다음에 또 불러달라”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광주·여주·수원·오산·인천지역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관공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쌀, 라면, 생필품을 전달한 데 이어 고양 지역서도 신자들이 시청을 방문해 라면 150상자를 전달했다. 이어 8일 수원시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미용봉사도 진행, 넉넉한 마음을 함께 나눴다.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234785
추석맞이 나눔 행보 이어가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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