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언약의 축복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유월절 대성회 거행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유월절 떡과 포도주 = 재앙에서 보호받고 영생의 축복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지난 10일 세계 175개국에서 유월절 대성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유월절은 성경에 언급된 날로, ‘재앙이 넘어간다’는 의미가 담겼다. 양력으로 3, 4월경에 해당하며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면 재앙에서 보호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다고 전해진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는 지난 10일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을 비롯해 세계 175개국에서 유월절을 기념하기 위한 대성회를 개최해 신도들이 함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세족(洗足)예식과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성찬예식으로 진행됐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김주철 총회장 목사는 “모든 이들이 새 언약의 축복을 받아 영원한 기쁨과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지구촌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그리스도께서 알려주신 희망의 소식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새언약에 담긴 축복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는 유월절 이튿날 11일에는 성경에 따라 무교절 대성회를 열었다. 날짜는 성력 1월 15일, 구약시대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서 해방되어 홍해를 건너기까지 고난을 당한 데서 유래한다. 이날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인류의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서 운명하기까지 당한 수난을 기념한다.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인류를 구원하고자 그리스도께서 당하신 고난을 생각하며 우리도 자신의 유익만 생각하기보다 섬김과 인내, 양보와 배려를 실천해 가족과 이웃, 나아가 온 세상을 이롭게 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자"고 설교했다.
다가오는 16일에는 부활절 대성회가 열린다. 성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 희생 이후 사흘 만에 부활해 그리스도인들에게 부활 소망을 안겨주었다고 기록한다. 또한 부활한 예수가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에게 나타났으나 그들이 알아보지 못했다가, 그리스도가 축사해준 떡을 먹고 영안이 밝아져 그를 알아본 대목(누가복음 24장)도 보인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는 올해도 부활 소망을 품고 축사한 떡을 떼며 부활절을 지킨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는 이처럼 해마다 새 언약의 3차 7개 절기를 지키며 전하고 있다. 유월절, 무교절, 부활절, 오순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로 각 절기마다 영원한 생명, 죄 사함, 부활, 성령 등 하나님의 약속이 담겨 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는 "70억 인류 모두가 새 언약을 지켜 하나님의 약속으로 영원한 기쁨과 행복을 얻길 바란다"고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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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언약의 축복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유월절 대성회 거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