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헌혈릴레이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헌혈릴레이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7년 6월 16일 금요일

전세계로 헌혈붐 일으키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대한적십자사 회장 단체표창 수상



전세계로 헌혈붐 일으키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대한적십자사 회장 단체표창 수상


세계헌혈자의 날(6월14일) 맞아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대한적십자사로부터 단체표창 수상




▲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제779차 헌혈릴레이_미국 FL 마이애미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 미국 마이애미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에서 열린 헌혈행사에서 신자들이 즐겁게 동참하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지난 14일 헌혈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회장 단체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는 해마다 전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 릴레이를 전개하며 국내를 비롯 세계 각국에서 지난 2005년6월부터 현재까지 총 804회의 헌혈행사를 개최하는 등 혈액수급 및 인도주의적 사랑을 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만 140여 회의 행사를 열고 2만7천846명이 참여, 그중 1만1천916명이 채혈에 성공했다.국내뿐 아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는 미국, 영국, 호주, 독일, 네덜란드, 브라질, 페루, 콜롬비아, 엘살바도르, 인도, 네팔, 필리핀,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해외 곳곳에서 헌혈로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미국 뉴욕에서 최근 열린 대규모 헌혈행사에는 1천630명이 참여한 가운데 1천414여 명의 혈액이 모아지는 기록을 낳아 세간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행사장에 함께 한 뉴저지 주 혈액원 관계자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가 사회문제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하면서 개척자 역할을 한다“고 평가한 바 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관계자는 이번 수상에 대해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그리스도의 교훈을 좇아, 혈액 부족으로 생명이 위태로운 이웃을 돕는 고귀한 일에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17만5천796명의 헌혈 참여자 중 6만9천47명이 혈액을 기증했다.


1명의 헌혈로 3명을 살린다고 볼 때 이는 20만여 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린 것과 같아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절기 유월절(逾越節·Passover)을 기념해, 절기 안에 깃든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봉사의 일환을 실천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새 언약 유월절이라는 생명의 진리로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것처럼 그 사랑과 희생을 본받아 위태로운 이웃들을 살리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행사 개최를 통해 꺼져가는 생명을 살리고 전 세계 혈액 수급 안정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단체표창에 앞서 지난 9일 오산·평택·안성·화성시 등 도내 8개 지역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가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지난 14일 세계헌혈자의 날(6월14일)을 맞아 대한적십자사가 국내외 각지에서 지속적인 헌혈운동을 전개하며 인간의 생명 보호를 위해 헌신해온 공로를 격려하는 자리로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가 대한적십자사 회장 단체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같은 날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강원도 지역 교회들도 단체표창을 받아 겹경사를 맞았다.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364134
전세계로 헌혈붐 일으키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대한적십자사 회장 단체표창 수상









2017년 5월 7일 일요일

서울동대문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생명나눔 헌혈릴레이 배턴 이어받아




서울동대문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생명나눔 헌혈릴레이 배턴 이어받아  

유월절 사랑 전하는 서울동대문 하나님의교회 헌혈릴레이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해마다 전 세계 규모로 펼치는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를 올해도 전개하는 중이다.

 

오직 헌혈로만 공급할 수 있는 것이 혈액이라는 점에서 헌혈은 곧 생명을 나누는 숭고한 봉사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는 “생명이 위태로운 이웃에게 헌혈로써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이는 “생명의 진리 새 언약 유월절로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하나님을 본받아 우리도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실천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동대문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에서도 4월 23일 헌혈행사가 열렸다. 이날 생명나눔 현장에는 동대문구, 광진구, 중랑구,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 성북구 거주민 약 480명이 함께했다. 휴일이라 가족 단위의 신자들과 대학생, 직장인들의 발걸음이 눈에 띄게 줄을 이었다.

 

교회 내부에서 간단한 문진을 마친 뒤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에서 지원한 헌혈버스에 오른 이들은 본격적인 혈액 기증에 임했다. 헌혈에 성공한 봉사자들은 무척 기뻐했다. 황혜정(46) 씨는 “내가 누군가를 위해 무언가 도움을 줄수 있다는데 마음이 좋다며”며 뿌듯함을 표했다. 류규환(41) 씨도 “누군가에게 전해질 나의 피가 그 사람의 소중한 생명이 꺼지지 않게 지켜주고 행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정 동대문구의회 의장은 “헌혈 봉사로 이웃을 돕는 성도들의 모습이 감동적이라”고 말하며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가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헌혈릴레이를 반기며 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가 서울지역에서 개최하는 헌혈행사는 이달만도 4월 19일 서울공항교회, 서울관악교회, 서울월계교회, 이튿날 서울고척교회, 서울상계교회, 21일 서울강남교회에서 열려 이날 행사까지 총 2천 700여 명이 동참했다. 다음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서울지역 ‘생명 나눔’ 배턴은 24일, 서울마포교회가 건네받는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헌혈행사는 서울 및 수도권, 6대 광역시와 국내 전역에서 전개되고 있다. 4월 20일에도 경기광주, 목포, 대구에서 생명나눔 현장이 열려 봉사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이뿐만 아니라 언어와 문화가 다른 해외 각지에서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지난 3월 한 달 동안 미국 여러 주에서 실시한 헌혈행사에 2천여 명이 참여했고, 영국, 호주, 독일, 네덜란드, 브라질, 엘살바도르, 인도, 네팔 등 세계 각국의 부족한 혈액 공급에 보탬이 되고 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는 매해 유월절을 기념해 헌혈행사뿐만 아니라 환경정화, 이웃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 세계 규모로 전개해왔다. 호주 시드니에서 환경정화운동, 영국 런던에서 소방서 위문, 네덜란드 로테르담 신자들의 노인요양원 자원봉사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유월절 사랑을 담아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중이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봉사는 평일과 휴일을 가리지 않고 평소에도 꾸준히 전개된다. 헌혈릴레이, 환경정화, 재난구호, 이웃사랑나누기, 문화행사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세계 각국에서 지역사회와 이웃을 도왔다.



그들의 봉사는 진정성을 인정받아 영국 여왕상, 미국 대통령자원봉사상 금상(단체부문 최고상, 5회)을 포함해 각국에서 2천여 회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작년 12월 13일에는 교회로서 최초로 유엔 중앙긴급구호기금(CERF) 고위급회담에 초청받아 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참석해 연설한 바 있다.

 

한편, 이번 봉사의 계기가 된 유월절(踰越節, Passover)은 ‘재앙이 넘어가는 절기’라는 뜻이다. 날짜는 성력 1월 14일(양력 3~4월경) 저녁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희생하기 전날 자신의 살과 피를 표상하는 떡과 포도주로 새 언약 유월절을 세우고 인류에게 구원을 약속했다(마태복음 26장, 누가복음 22장).

 

올해 유월절은 앞서 4월 10일에 거행됐다. 국내를 넘어 미국, 영국, 프랑스, 호주, 캐나다, 일본, 싱가포르, 페루,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지와 히말라야 해발 4천 미터 오지마을 네팔 세르퉁, 아마존 열대우림지대 브라질 마나우스, 남태평양 섬나라 통가까지 세계 곳곳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이날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오늘날 유월절을 지키면 하나님의 살과 피를 물려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재앙에서 보호받고 영원한 생명과 천국의 축복까지 받게 된다. 전 세계인들이 유월절을 지켜 이 모든 축복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주정 구의회 의장, 김충선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동대문을), 맹진영 시의원, 신복자 구의원, 오세찬 구의원, 오중석 구의원 등이 참석했다.<김경훈 기자>





  
http://blog.daum.net/dongdaemunpost/1644

서울동대문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생명나눔 헌혈릴레이 배턴 이어받아 








2017년 3월 27일 월요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님)' 헌혈운동 부산서 개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님)' 헌혈운동 부산서 개최

부산연제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2017 전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697차 헌혈릴레이’






[매일일보 김지현 기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지역별 대규모 헌혈운동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부산에서도 ‘2017 전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697차 헌혈릴레이’ 행사가 20일 부산시청 옆 부산 연제 '하나님의교회' 단독성전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권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성도 600 여명이 실제 헌혈에 참여해 이웃사랑의 열기를 더했다.


이날 헌혈행사는 오전 10시부터 김태강 부산혈액원 과장과 부산시를 비롯한 지자체 관계자들도 참석해 이웃 사랑을 위해 헌혈에 적극 동참한 성도들을 격려했다.


김태강 부산혈액원 개발과장은 “그동안 보여준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의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은 사회 전반의 발전과 동반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낙관하고 있다"며 "이번 대규모 헌혈운동도 하나님의 희생과 사랑을 몸소 실천해 지역사회의 단합과 공동체의식을 확산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의심치 않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좋은 활동 기대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관계자도 “올해 전 세계 175 개국 2,500개 모든 하나님의 교회에서 일제히 유월절을 지킨다.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에 혈액부족으로 위급한 처지에 놓인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바톤을 이어가고 있다” 며 “성도들은 좋은 건강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음식관리에도 힘써오며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고 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보라는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질병과 경제난으로 인한 어려움, 각종 재앙에 처한 세계인들을 위해 환경사랑과 구호의 손길을 펼치는데 노력하겠다”며 행사 취지를 밝혔다.


이날 부산연제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는 헌혈이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헌혈 기록카드 작성, 혈압과 맥박 측정에 필요한 장소 마련 등을 비롯해 헌혈을 마친 이들을 위한 휴식 공간 제공 및 음료와 다과 등을 준비하여 헌혈에 동참한 성도들을 배려했다.이날 헌혈은 부산 혈액원에서 지원한 6대의 헌혈차량에서 진행했다.


이웃과 헌혈에 참여했다는 장재길(여.45)씨는 "봄이 설레는 감정은 만물이 소성하는 연유이다. 만물이 소성하는 시기에 타인의 생명을 살리는데 작은 보탬이 되어 매우 기쁘다. 헌혈로 다른 사람의 생명도 살리면서 나의 건강도 돌아 볼 수 있어서 일석이조인 것 같다.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헌혈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헌혈을 통해 수합된 혈액은 모두 부산혈액원에 기증되며 백혈병을 비롯한 난치병 환자들과 응급사고로 수혈이 필요한 곳에 쓰인다.


한편,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는 내달 10일 유월절을 앞두고 이달 2일 대전을 시작으로 수원, 안산, 판교, 서울송파, 전주, 광주, 화성, 안산, 대구 등 전국 대도시를 비롯해 호주와 미국, 네덜란드, 콜롬비아,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엘살바도르, 네팔, 페루, 베트남 등 세계 각 지역 하나님의교회에서 ‘유월절 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 운동을 계속 이어나가고 지속적인 생명사랑의 의지를 표현하고 있으며, 선교활동과 더불어 지역 곳곳에서 이웃과 소통하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지역민의 유대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298121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님)' 헌혈운동 부산서 개최




2017년 3월 20일 월요일

제주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생명사랑 헌혈릴레이’




  제주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생명사랑 헌혈릴레이’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님) 230여 명의 성도 

헌혈릴레이행사로 생명의 소중함 되새겨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돕기 위해 민간단체의 전 세계적인 헌혈운동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돼 화제다.

전 세계 70억 인류구원 의지를 모토로 선교활동에 앞장서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지역별 대규모 헌혈운동을 진행하며 훈훈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제주 지역에서도 ‘2017 전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672차 헌혈릴레이’ 행사가 지난 12일 제주시 이도이동 소재 제주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단독성전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제주권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성도 230 여명이 실제 헌혈에 참여하며 이웃사랑의 열기를 더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는 13일 최대 절기인 유월절을 맞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를 범세계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월절은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운명하기 전, 영원한 생명을 약속한 날로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만이 유일하게 지키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때문에 유월절을 맞아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려는 자원봉사의 발길이 연이어지며 혈액 보유량의 상시적 관리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당일 헌혈행사는 오전 10시30분 시작으로 김태환 전 도지사, 김황국 부의장, 송지열 제주혈액원장을 비롯해 지자체 관계자들이 개회식에 참석, 성도들을 격려했다.

김황국 부의장은 “그동안 보여준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의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은 사회 전반의 발전과 동반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낙관하고 있다"며 "금번 대규모 헌혈운동도 하나님의 희생과 사랑을 몸소 실천해 지역사회의 단합과 공동체의식을 확산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의심치 않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좋은 활동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관계자는 “올해도 전 세계 175 개국 2,500개 모든 하나님의 교회에서 일제히 유월절을 지킨다"며 "유월절은 하나님의 살과 피를 영접하여 영원한 생명을 부여받는 귀중한 절기"라고 강조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의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 릴레이 운동은 말 그대로 전 세계 각 도시별 전개되는 생명사랑의 헌혈 릴레이 운동이다.

전 세계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성도들은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에서 생명존중과 경외심을 표현하기 위해 혈액부족으로 위급한 처지에 놓인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바톤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성도들은 금번 헌혈에 대한 일정을 전달받고 좋은 건강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음식관리에도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보라는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질병과 경제난으로 인한 어려움, 각종 재앙에 처한 세계인들을 위해 환경사랑과 구호의 손길을 펼치는데 노력하겠다."는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제주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는 헌혈이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헌혈 기록카드 작성, 혈압과 맥박 측정에 필요한 장소 마련 등을 비롯하여 헌혈을 마친 이들을 위한 휴식 공간 제공 및 음료와 다과 등을 준비하여 헌혈에 동참한 성도들을 배려했다.

이날 헌혈은 제주 혈액원에서 지원한 1대의 헌혈차량과 헌혈의 집에서 진행했다.

이웃과 헌혈에 참여했다는 용동완(남.44,이도이동)씨는 "봄의 설레는 감정은 만물이 소성하는 연유이며 만물이 소성하는 시기에 타인의 생명을 살리는데 작은 보탬이 되어 매우 기쁘다"며 "헌혈로 다른 사람의 생명도 살리면서 나의 건강도 돌아 볼 수 있어서 일석이조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는 이번 헌혈을 통해 수합된 혈액은 모두 제주혈액원에 기증되어 수혈이 필요한 곳에 공급되어 혈액부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백혈병을 비롯한 난치병 환자들과 응급사고로 수혈이 필요한 곳에 쓰여 질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의 헌혈릴레이 운동은 이미 670회를 넘어 그동안 많은 이들의 수혈을 돕는데 일조하는 등의 공로로 지역 혈액원으로부터 표창도 수차례 수여됐다.

이처럼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는 유월절을 앞두고 이달 2일 대전을 시작으로 수원, 안산, 서울송파, 전주, 광주, 화성, 안산, 대구, 부산 등 전국 대도시를 비롯해 호주와 미국, 네덜란드, 콜롬비아,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엘살바도르, 네팔, 페루, 베트남 등 세계 각 지역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에서 ‘유월절 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운동을 당분간 이어나가며 지속적인 생명사랑의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http://www.newsje.com/news/articleView.html?idxno=90811

제주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생명사랑 헌혈릴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