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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8일 화요일

서산 안상홍증인회 하나님의교회 영국여왕상 수상기념 초청행사



서산 안상홍증인회 하나님의교회 영국여왕상 수상기념 초청행사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이웃과 소통하고 화합의 장 만들어 귀감  





최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영국 여왕자원봉사상 수상을 기념해 전국 각지에서 초청잔치를 개최하며 이웃 간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구심점이 되고 있다.


6일 서산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에서도 초청잔치가 열려 보령, 홍성, 당진, 태안, 서천 지역 주민들과 도·시·군의회, 주민센터, 소방서 등 지자체 관계자, 교육계, 문화예술계 인사 등 6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 대해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관계자는 “좋은 일이 있을 때 이웃과 함께 나누는 것이 우리 고유의 문화”라며 “갈수록 이웃과 소통이 부족해 오해와 갈등이 많아지는데 하나님의 사랑으로 따뜻한 정을 나누고 함께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 며 “지치고 메마른 일상에 활력이 되길 바라며 이웃과 함께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행사 참석을 위해 이웃과 함께 온 어르신, 주부, 직장인, 대학생, 친구와 함께 온 청소년 등 모두들 밝고 즐거운 모습이었다. 임재관 서산시의원은 “영국 여왕상은 아무나 받는 게 아닌데 정말 대단하고 놀랍고 훌륭하다”며 감탄을 했으며, 정대영 지곡면장은 “이렇게 봉사활동을 많이 하는 훌륭한 교회가 있는 줄 몰랐고 영국 여왕상 받을 만한 일을 한 것같다. 진심으로 축하한다” 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측에서 정성껏 마련한 호박설기, 모시송편과 과일 및 식혜 등을 함께 나누며 모처럼 이웃들과 담소를 즐겼다.


행사 준비에 손길을 보탠 전인설(45) 씨는 “갈수록 메말라가는 사회 분위기지만 작은 관심과 애정이 사회를 따뜻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며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써 모두가 행복해지면 좋겠다” 고 말하며 활짝 웃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는 그동안 서산에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이웃초청행사뿐 아니라 거리 · 공원 · 해변 정화활동, 헌혈운동, 소외이웃 위문 및 지원, 태풍 피해복구, 농촌일손돕기, 체육대회 서포터즈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또한 <우리 어머니>글과 사진전, 오케스트라 연주회 등을 통한 정서적 공감과 소통에도 힘쓰고 있다.


꾸준한 봉사와 헌신의 공로가 인정돼 서산시장장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가 올해 수상한 영국 여왕자원봉사상은 지속적이고 헌신적인 자원봉사로 지역사회에 기여한 단체에 한해 수년간 공정하고 엄격한 평가와 검증을 거쳐 여왕의 최종 승인을 받아 수여되는 상이다.


영국을 비롯해 영국연방 53개 국가가 인정하는 최고 봉사상이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가 그동안 펼쳐온 자원봉사의 진정성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http://ssinews.co.kr/ArticleView.asp?intNum=25779&ASection=001001
서산 안상홍증인회 하나님의교회 영국여왕상 수상기념 초청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