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세계에 대한 헌신적 봉사
세계 각국에서 찬사를 보내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자원봉사활동
성전 입구 벽의 포토월에는 하나님의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지난해 12월 13일 미국 뉴욕의 유엔 본부에서 발언을 하는 모습이 보였다. 김주철 목사는 유엔 중앙긴급구호기금(Central Emergency Response Fund·CERF)의 고위급회담에 초대됐다.
각국 장관, 유엔 회원국 및 옵서버, 유엔기구 등이 참석한 회담에 교회 대표가 처음 초대된 것이다. 이날 김주철 목사는 연설을 통해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의 모든 인도주의적 활동은 어머니의 마음에서 나온 것”이라며 향후 지구촌 곳곳의 어려움을 돕기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는 전 세계적인 재해가 발생했을 때마다 유엔 중앙긴급구호기금과 각국 정부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2010년 아이티 대지진(규모 7.0) 당시 김주철 목사는 미국을 방문해 유엔 중앙긴급구호기금에 10만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유엔 측은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에 파트너십 체결을 제안했다고 한다. 2015년에는 네팔에 규모 7.8의 대지진이 발생했다. 이때도 연인원 1만5000여명의 현지 신자들이 710여개 지역에서 복구와 구호활동을 펼쳤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는 이재민들에게 천막, 매트, 물, 쌀, 렌틸콩, 소금 등 1억원 상당의 구호품과 성금 100만루피를 지원했다. 교통이 두절된 히말라야 고산지대 오지마을 세르퉁, 티플링 등의 1000여가구에 헬기로 14회나 식량을 지원하여 주민들의 생명을 살려냈다.
지진으로 무너진 학교를 재건하여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지금도 ‘어머니의 학교(Mother’s School)’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이를 통해 2016년까지 신두팔촉과 카브레 지역 2개 학교의 건물을 신축, 기증했다.
네팔 교육부는 하나님의교회와 함께 ‘어머니의 학교’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수도 카트만두시는 환경보호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하고자 MOU 협약을 맺었다. 카트만두시는 하나님의 교회를 치하하며 공로를 기리기 위해 시청 일대를 ‘어머니의 거리(Mother’s Street)’로 지정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가 올해 들어 실시한 봉사활동만도 벌써 400회를 넘겼다. 지난 2월 몽골에서는 영하 40도를 밑도는 혹한과 폭설 속에서 가축들의 출산 준비로 힘겨운 축산 농가를 위해 1200켤레의 목축용 장갑을 지원했다. 몽골 식량농업경공업부는 국가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을 보태주어 고맙다며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측에 감사장을 수여했다. 앞서 1월 페루 리마에서는 화재 피해민 돕기 무료급식 자원봉사로 실의에 빠진 이들을 위로하기도 했다.
지난해 말 대형 화재로 30여가구가 피해를 입고 110명가량의 이재민이 발생하자,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현지 신자들이 어머니의 마음으로 약 20일간 2000여명분의 식사를 지원했다. 이웃과 사회, 국가와 세계를 위한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의 헌신적 봉사에 한국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찬사를 보내고 있다.
2016년까지 각국 정부와 각계 기관으로부터 받은 훈장, 표창, 공로상 등이 2100여회에 달한다. 2016년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에 여왕 자원봉사상을 수여했다.
이는 명예를 중시하는 영국에서 가장 영예로운 단체상이다. 영국 왕실은 ‘대영제국 최고훈장 멤버’(MBE) 칭호도 함께 수여했다. 미국은 이 교회에 대통령자원봉사상 금상(단체부문 최고상)을 5회나 수여했다.
미국 내 여러 도시의 시장, 상원의원, 하원의원 등이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공적을 기리는 선언문과 결의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선언문이나 결의문은 중요 사안에 대해 개인이나 단체에 특별한 존경과 영예를 표하는 공식 문서로 정치, 사상, 종교와 관계되거나 외부 단체에는 시상할 수 없도록 규정되어 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에 선언문이 수여된 것은 매우 특별한 경우다.
콜로라도주 덴버 시장은 선언문 수여와 함께 2013년 1월 7일을 ‘하늘 예루살렘의 날’로 선포하기도 했다. 인류를 위한 어머니하나님의 사랑과 헌신을 인정하며 존경과 찬사를 보낸 것으로 매우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
샬럿, 샌디에이고,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 등 미국 여러 도시에서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의 날’을 선포하며 지역사회가 그날을 기념하도록 권고했다. 대한민국 정부도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에 훈장과 포장, 대통령 단체표창,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교회는 국무총리, 환경부 장관, 보건복지부 장관, 행정자치부 장관, 해양수산부 장관, 문화관광부 장관 표창을 비롯해 서울과 전국 광역시장, 도지사 표창을 다수 받았다.
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002450100014&ctcd=C02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세계에 대한 헌신적 봉사
세계 각국에서 찬사를 보내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자원봉사활동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