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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17일 수요일

구미 도량동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시화전‘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구미 도량동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시화전‘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시화전“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사랑은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주최하는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이 다음달 25일까지 구미시 도량동 도량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어머니’를 주제로 133점의 글과 사진, 소품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특설 전시관에는 문병란·김초혜·허형만·박효석·도종환·김용택 시인, 김옥림 아동문학가의 작품은 물론 일반인 문학 동호인들의 작품, 멜기세덱출판사 독자의 글과 사진도 함께 관객들을 만난다.


또 어머니의 손때 묻은, 사랑 가득한 소품도 만날 수 있다. 오래전 어머니가 밭과 논에서 일하면서 목을 축이던 주전자, 손때 묻은 실패, 반짇고리 등 어머니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사연 많은 소품들이다.


전시관 한편에서는 어머니의 사랑을 서정적으로 그린 샌드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다. △A존 엄마 △B존 그녀 △C존 다시 엄마 △D존 그래도 괜찮다 △E존 성경 속 어머니 이야기를 주제로 5개 테마관도 운영한다.


테마관 별로 분류한 시와 수필, 칼럼, 사진, 추억의 소품을 전시한 만큼 관람객들은 어머니와 함께했던 옛 추억을 되살리는 가슴 깊은 진한 감동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또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전시관에서는 영상 문학관, 사랑의 우편함, 포토존(어머니라고 말해요), 북카페 등의 체험 행사가 열려 어머니의 끝없는 사랑을 확인할 수 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은 2013년 6월 서울 강남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에서 처음 열린 이후 전국 55개 지역에서 60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모았다.


이번 글과 사진전은 오전 10~오후 8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관계자는 “각박한 세상의 현대인들에게 가장 값진 어머니의 소중함을 배우고, 메말라 가는 마음에 따뜻한 위로를 전하기 위해 전시회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김민성 시민기자 stasis12@naver.com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70517.010130741380001

구미 도량동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시화전‘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2017년 1월 11일 수요일

특설전시관 포항중앙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우리 어머니' 사진전



특설전시관 포항중앙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우리 어머니' 사진전

포항시 북구 동빈로에서 펼쳐지는 전시회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주최하고 (주)멜기세덱출판사가 주관한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이 이달 12일부터 3월 19일까지 포항시 북구 동빈로 104에 소재한 포항중앙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어머니를 주제로 한 글 사진 소품 영상 등 153점의 작품을 통해 지치고 힘든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주고 가족애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관에는 시인 문병란, 박효석, 김초혜, 허형만, 김용택, 도종환, 아동문학가 김옥림 등 기성문인의 글과 일반 문학동호인들의 글과 사진 등이 전시된다.


이 밖에도 어머니의 손때 묻은 소품들도 만날 수 있다. 옛 추억을 반추하며 어머니의 끝없는 내리사랑을 가슴 가득 느낄 수 있다.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은 지난 2013년 6월, 서울 강남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관에서는 어머니를 떠 올리며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도 진행한다.포항중앙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는 본관 지하에 특설전시관을 마련하고 글과 사진 소품들로 가득 채웠다.


영상 문학관, 포토존 등 부대행사장도 마련해 관람객들이 어머니를 떠올리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우리 어머니 전은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8시 까지 이며 관람 문의는 256-1925로 하면 된다.  권수진 기자  5369k@naver.com








http://www.dk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7798

특설전시관 포항중앙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우리 어머니' 사진전

포항시 북구 동빈로에서 펼쳐지는 전시회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2016년 10월 9일 일요일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우리 어머니'전시회 50만명 넘게 관람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우리 어머니'전시회 50만명 넘게 관람

부천소사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10월30일까지 열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전시회 50만명 넘게 관람 … 철이 없어서 미안하고, 만날수 없기에 그립고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교회)가 주최하고 ㈜멜기세덱출판사가 주관한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이 10월30일까지 부천 소사본3동에 소재한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에서 진행된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우리 어머니'전시회 # 50만8000여 관람객의 눈물과 웃음 


 한가로운 일요일 오후, 두 여학생이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전시장 입구로 들어선다.서로 장난치며 까르르 웃던 여학생들은 몇 분 후 한 작품 앞에서 울음을 터뜨렸다. 어깨까지 들썩이며 학생들을 울게 만든 작품은 한 편의 수필이었다.


아들이 엄마에게 휴대폰 사용법을 알려주다가 답답해서 버럭 화를 내고 방으로 돌아왔는데 얼마 후, 엄마가 서툰 솜씨로 '아들, 사랑헤'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는 이야기다. 학생들은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더 가슴에 와 닿았다고 말했다. 인터넷, SNS 등으로 소통하는 디지털 세대들도 '어머니'라는 단어 앞에서는 가슴속 깊은 감수성을 드러내보였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우리 어머니'전시회 # 만날 수 없기에 더 그리운 어머니 


전시회의 감동이 입소문을 타고 퍼지면서 기업, 협회 등 단체에서 내방해오는 관람객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


어머니와 잠시 떨어진 정도가 아니라 아예 만날 수 없는 이들의 그리움은 더더욱 사무친다. 연세가 지긋하신 사할린 동포 2세 30여 명이 2016년 2월 22일, 인천 논현동에 자리한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를 찾았다.


사할린 동포는, 일제강점기 때 러시아 사할린 섬에 강제 징용되어 노역에 시달리다 전쟁이 끝난 뒤에도 귀향하지 못한 이들과 그 2세대를 의미한다.손때 묻은 소품들, 어머니를 떠올리게 하는 글과 사진들을 보며 어르신들은 가슴속 어머니와 재회했다. 관람을 마친 어르신들은 삼삼오오 모여 앉아 지난한 세월에 묻어두었던 어머니 이야기로 그리움을 달랬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전시회 # 전시회 관람 후, 깊어진 '가족 사랑' 


전시 주관사인 멜기세덱 출판사로 편지 한 통이 날아왔다. 울산에서 남편과 함께 '우리 어머니'전을 관람한 한 주부의 사연이었다. 편지 내용의 요지는 전시회를 관람한 후에 남편이 180도 달라졌다는 것이다.


무뚝뚝한 성격이라 쉬는 날이면 대화 한 번 없이 늘 잠만 자거나 몸에 해로운 습관만 벗삼던 남편이 전시회를 다녀온 다음 날부터 안 하던 행동을 하기 시작한 것.


식사를 마치고 나면 조용히 주방으로 가서 설거지를 하는가 하면 쉬는 날에 빨래며 청소며 집안일을 도맡아한다는 것이다. 평소 툭툭 내뱉던 말투도 부드러워지고 건강을 해치는 습관도 뚝 끊은 남편을 보며 주부는 입이 떡 벌어졌다고 한다.



 '어머니의 사랑으로 …'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선교 50주년 … 영국 여왕상 '영예'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1964년 첫 교회 설립 이후 선교 50주년을 맞았다.1990년대 중반 해외선교를 시작한 이래 지금은 175개국 2500여 지역에 교회가 설립될 정도로 세계적인 규모로 성장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는 1990년대 중반 해외선교를 시작한 이래 빠르게 교세가 성장해 전 세계적인 교회로 발돋움했다. 그 성장 원동력은 성경 중심의 신앙과 더불어 국경 없는 사회봉사 활동과 지구촌 모든 사람을 하나의 가족으로 생각하는 마음이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의 가장 큰 특징은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신앙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신앙적 배경은 바로 성경이라고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들은 말한다. 성경은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갈라디아서 4장 26절),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요한계시록 21장 9~10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요한계시록 22장 17절) 등의 말씀을 통해 마지막 시대에 등장하는 '어머니 하나님'이 인류의 소망이자 영적 생명을 주는 근원임을 분명히 증거하고 있다고 이 교회 관계자들은 강조한다.


성도들은 특히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어머니를 본받아 수십 년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과 사회, 국가에 지속적이고 열정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성도들의 공로를 인정해 대한민국 정부와 각 지자체에서는 훈장과 포장, 대통령표창을 비롯해 각종 표창장과 감사패, 감사장을 받았다.


세계 각국 정부도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에 표창장과 감사패 등을 수여했다. 지난 6월2일에는 영국에서 다년간 펼친 헌신적인 봉사의 공로로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가 영국 단체상 최고 영예인 여왕 자원봉사상을 수상하고, 대영제국 최고훈장 멤버(MBE: Member of the Most Excellent Order of the British Empire)의 영예를 안았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는 2011년과 2014년 그리고 2015년까지 세 차례에 결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 자원봉사상을 받았다. 현재까지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가 세계 각국 정부와 기관으로부터 수상한 봉사상은 2000여 회에 이른다.   /김진국 기자 freebird@incheonilbo.com







http://www.incheonilb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729441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우리 어머니'전시회 50만명 넘게 관람

부천소사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10월30일까지 열려







2016년 8월 24일 수요일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우리 어머니’글과 사진전 열어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우리 어머니’글과 사진전 열어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어머니전‘진정한 힐링’의 근원인 어머니





아이가 넘어지면 가장 먼저 ‘엄마’를 부른다. 사람이 어려움에 처하면 가장 먼저 어머니를 떠올린다. 세상에서 늘 한결같이 자녀의 편이 되어주고 사랑해주는 분이 어머니시기 때문이다.


녹록치 않은 세상살이에서 넘어지고 좌절하더라도 따스한 어머니 품에 안기면 마음의 상처가 아물고 다시 일어설 힘이 생긴다. 어머니의 그 사랑을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에서 만난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교회)’는 각자 처한 상황 속에서 심신이 지쳐가는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힐링’의 근원인 어머니와 마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전주 지역에서 열리는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이 바로 그것이다. (주)멜기세덱출판사가 주관하는 이 전시회는 전주시 덕진구 호성동2가에 소재한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에서 개최된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는 특설전시장을 마련, 여기에 133점의 글과 사진, 소품 등 ‘어머니’를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성도들은 물론 인근 지역의 시민들에게도 개방해 누구나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을 추억하면서 삶의 용기와 위안을 얻고 가족 간의 정을 다시 확인하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시관에는 시인 문병란, 김초혜, 허형만, 박효석, 도종환, 김용택, 아동문학가 김옥림 등 기성문인의 글과 일반 문학동호인들의 문학 작품, 멜기세덱출판사에 투고된 독자들의 글과 사진 등이 전시된다. 이 밖에도 독자들이 보내준 어머니에 관한 애틋한 기억과 특별한 사연이 깃들어 있는 추억의 소장품, 그리고 어머니 사랑을 서정적으로 그린 샌드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전시실은 ‘희생·사랑·연민·회한… 아, 어머니!’라는 부제를 갖고 ▶A zone ‘엄마’, ▶B zone ‘그녀’, ▶C zone ‘다시, 엄마’, ▶D zone ‘그래도 괜찮다’, ▶E zone ‘성경 속 어머니 이야기’라는 총 5개의 테마관으로 구성된다.


각 테마관에는 시와 수필, 칼럼 등의 글과 사진, 추억의 소품이 주제별로 전시된다. 전시 작품을 둘러보는 관람객들은 어머니와 함께했던 아름다운 추억을 되돌아보며 가슴을 울리는 진한 감동과 더불어 새삼 어머니의 소중함을 느껴볼 수 있다.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해 시민들의 발걸음을 붙잡을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영상 문학관’, ‘사랑의 우편함’, ‘포토존-어머니라고 말해요’, ‘북카페’ 등 부대행사장에서 다채로운 체험을 하면서 어머니의 소중함과 끝없는 내리사랑을 재확인할 수 있다.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은 2013년 6월 서울강남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에서 처음 개최되었다. 시민들의 전국 확대 재전시 요청에 힘입어 현재까지 전국 48개 지역에서 열렸으며 전주 지역에서의 전시는 이번이 두 번째다. 초·중·고 학생부터 정·관·재계 인사까지 각계각층의 시민 51만여 명이 전시를 관람했으며 전시회의 주제가 ‘어머니의 사랑과 헌신’을 다루는 만큼 다정하게 손을 잡고 내방하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군인, 전·의경 등 어머니를 가까이서 볼 수 없어 그리움이 각별한 이들의 단체 관람도 눈에 띈다.


미국, 필리핀, 중국, 일본 등지에서 온 국내 거주 외국인 관람객 수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여서 인류 공통의 ‘어머니의 사랑’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가 국경을 초월한 ‘감동의 장(場)’이 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측은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사랑은 단연 어머니의 사랑이다. 사회적·환경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대인들은 많이 아파하고 괴로워하며 살아가는데, 이 아픔을 달래주고 위로해줄 수 있는 존재는 오직 어머니뿐”이라며 “사랑과 희생의 대명사인 ‘어머니’라는 주제를 통해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가장 값지고 소중한 어머니의 의미를 되새기고, 메마른 마음에 따뜻한 위로와 안식을 전하기 위해 전시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은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이다. 자세한 문의는 063-253-1921로 하면 된다. / 이방희 기자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0645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우리 어머니’글과 사진전 열어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어머니전‘진정한 힐링’의 근원인 어머니






2016년 7월 27일 수요일

서산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에서‘우리어머니’전시회 열려



  
서산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에서‘우리어머니’전시회 열려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문화행사 ☆ 서산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우리어머니' 글과사진전

‘어머니’글과사진전, 서산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서 내달 14일까지






서산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는 본관에 특설전시장을 마련하고, 이곳을 139점의 글과 사진, 소품들로 가득 채웠다. 영상 문학관, 포토존 등 부대행사장도 마련해 관람객들이 어머니를 떠올리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교회)가 주최하고 (주)멜기세덱출판사가 주관한 ‘우리 어머니’글과 사진展이 6월 16일부터 8월 14일까지 서산시 동문동에 소재한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에서 열린다.


물때가 되면 갯벌이 드러난다. 중력을 가중시키는 질척한 갯벌에서 바지락을 캐고 굴을 따는 어머니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씨알 굵은 조개를 팔아 아들딸 학교 보내고 시집, 장가 보내는 사이, 당신은 몽돌처럼 닳아지는 줄도 몰랐다. 어디 갯벌뿐이랴. 일평생 자녀의 웃음을 행복으로 여기며 살아온 우리네 어머니들은 세상 풍파에 몸과 마음이 깎였다.


그리움과 회한이 밀물과 썰물처럼 드나드는 곳,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에서 가슴속 어머니를 만난다.


전시관에는 시인 문병란, 김초혜, 허형만, 박효석, 도종환, 김용택, 아동문학가 김옥림 등 기성문인의 글과 일반 문학동호인들의 문학 작품, 멜기세덱출판사에 투고된 독자들의 글과 사진 등이 전시된다. 이 밖에도 독자들이 보내준 어머니에 관한 애틋한 기억과 특별한 사연이 깃들어 있는 추억의 소장품을 감상할 수 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전시 관람 후에는 영상문학관, 포토존, 사랑의 우편함 등 부대행사장에서 어머니를 떠올리며 다양한 체험도 가능하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 요즘, 전시관에는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부쩍 늘었다.


특히 여름방학을 맞은 중고생들이 부모님과 함께 작품을 관람하는 모습이 눈에 많이 띈다.아이들에게 옛 소품의 용도를 설명해주는 아빠, 작품을 가리키며 외할머니 이야기를 꺼내는 엄마의 모습이 정겹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어머니전 전시관 중반부쯤 가면 전시 패널에 시선을 고정시킨 채 눈시울을 붉히는 관람객들이 대부분이다.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을 담은 작품에 몰입한 순간만큼은 잠시 더위도 멈춘 듯하다.


관람을 마친 가족들은 부대행사장에서도 가족애를 돈독히 쌓았다. ‘포토존’에서 손으로 하트모양을 만들며 사진을 찍는가 하면 ‘사랑의 우편함’ 코너에서는 아이들이 평소 쑥스러워 하지 못했던 말들을 엽서에 적어 부모님께 건네기도 한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전시관을 내방한 지역 자치단체 및 교육계, 정계, 문화계 등의 인사들도 이번 전시가 어머니의 사랑을 되새기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문화행사라고 입을 모았다. 이와 같은 ‘문화 나눔’의 행보는 범세계적으로 펼쳐 온 봉사활동의 일부다.






‘희생ㆍ사랑ㆍ연민ㆍ회한… 아, 어머니!’라는 부제 아래, 전시관은 ▶A zone ‘엄마’ ▶B zone ‘그녀’ ▶C zone ‘다시, 엄마’ ▶D zone ‘그래도 괜찮다’ ▶E zone ‘성경 속 어머니 이야기’라는 소주제로 총 5개의 테마관으로 구성된다. 각 테마관에는 시ㆍ수필ㆍ칼럼 등의 글과 사진, 추억의 소품 등 다양한 작품이 입체적으로 조화를 이뤄, 관람객들은 옛 추억을 반추하며 어머니의 끝없는 내리사랑을 가슴 가득 느끼게 된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은 지난 2013년 6월, 서울 강남 지역을 시작으로 대전 서구ㆍ인천 중구ㆍ부산ㆍ대구 북구ㆍ광주 서구ㆍ울산 등 6대 광역시와 서울 동대문, 수원 영통, 전주, 창원, 안산, 서울 관악, 춘천, 구미, 남양주, 서울 마포, 청주, 고양, 천안, 서울 강서, 순천, 평택, 부천, 성남, 포항, 인천 부평, 서울 영등포, 군산, 대전 대덕, 서울 노원, 대구 중구, 목포, 수원 팔달, 강릉, 서울 송파, 광주 남구, 서울 동작, 서울 은평, 김해, 인천 남동, 진주, 용인, 의정부, 원주 등지에서 잇따라 개최됐다.


전국 45개 지역에서 학생, 주부, 직장인, 외국인 등 50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은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우리 어머니’전은 남녀노소 불문에 국경까지 초월한 ‘감동 전시’로 연일 성황 중이다.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을 글과 사진, 소품, 영상 등에 입체적인 구성으로 담아낸 전시회는 교육계, 재계, 언론계, 정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호평을 받아왔다.






고도의 산업 성장과 IT강국이라는 이름 아래, 물질적으로는 나날이 풍요로워지지만 고령화 시대로 접어든 사회이면에는 어느덧 가족 간, 이웃 간에 갖가지 갈등으로 인한 여러 생채기들이 남아 있다. 시간의 흐름으로도 쉬 아물지 않을 상처의 치유제는 변함 없는 어머니의 사랑일 것이다.


어머니의 삶과 사랑을 오롯이 담아낸 이번 전시는 디지털 세대인 청소년들에게는 가슴을 파고드는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고, 하루하루 바쁜 일상에 쫓기는 기성세대들에게는 잊혀져가는 어머니에 대한 기억을 일깨우며 가족애를 돈독히 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 175개국 2500여 교회에서 어머니 하나님을 신앙하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하나님의 선한 가르침을 따라 지구촌 곳곳에서 재해·재난복구활동, 환경정화활동 등 다각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왔기 때문이다.


지난 6월 2일에는 영국에서 다년간 펼친 헌신적인 봉사의 공로로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가 영국 단체상 최고 영예인 여왕 자원봉사상을 수상하고 대영제국 최고훈장 멤버(MBE: Member of the Most Excellent Order of the British Empire)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도 대한민국 대통령 단체표창,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등을 포함해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가 현재까지 세계 각국 정부와 기관으로부터 수상한 봉사상은 2000여 회에 달한다.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전시는 남녀노소 누구나 관람할 수 있고,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다. 토요일은 휴관한다.






http://ssinews.co.kr/ArticleView.asp?intNum=25008&ASection=001001

http://gcinews.com/ArticleView.asp?intNum=36887&ASection=001001

서산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에서‘우리어머니’전시회 열려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문화행사 ☆ 서산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우리어머니' 글과사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