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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6일 월요일

유엔 본부 방문한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교회로서는 세계 최초



유엔 본부 방문한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교회로서는 세계 최초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 고위급회담에서 연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교회)는 일찍이 자원봉사활동의 나눔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자발적으로 실천해왔다. 낮은 곳에서 겸손하게 실천하지만 국내외 정부와 자치단체, 기관 등은 그 공로를 알고 감사의 뜻을 전한다.


2016년 12월 13일(현지시각) 제71차 유엔 총회가 열리는 미국 뉴욕의 유엔 본부 경제사회이사회 회의실에서 매우 이례적으로 한국에서 온 목사의 연설이 있었다. 바로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다. 그가 참석한 회의는 유엔 중앙긴급구호기금(Central Emergency Response Fund, CERF)이 해마다 연말에 개최하는 고위급회담이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린 회담은 스티븐 오브라이언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 국장이 주재하고 반기문 사무총장이 개회사를 했다. 또한 샘 쿠테사 우간다 외무장관, 울라 토내스 덴마크 개발협력장관, 필리포 그란디 유엔 난민기구 고등판무관, 로사 말랑고 우간다 유엔 상주조정관이 지정 토론자로 참석했다.


그 밖에 유엔 회원국 및 옵서버, 유엔기구, 비정부기구(NGO), 재단 및 민간 부문의 대표 등 약 200명도 자리했다.이 회담에서 김 목사는 “175개국에 250만 명의 성도가 있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는 환경정화운동, 식량 원조, 그리고 긴급재난대응팀을 통해 세계적으로 다양한 구호활동을 펼쳤으며 이 모든 인도주의적 활동은 ‘어머니의 마음’에서 나온 것”이라고 연설했다.


리사 도우튼 CERF 대표는 “CERF 고위급회담에 교회가 초청된 것은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가 사상 처음”이라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펼친 자선활동과 봉사활동을 소개하고 그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서다. 하나님의교회는 2010년 아이티 지진 피해자를 위한 성금을 유엔에 기탁하는가 하면 2015년은 네팔 지진 피해자, 올해는 허리케인 매슈의 피해를 입은 아이티를 위한 자선연주회를 여는 등 세계의 이재민을 돕는 데 발 벗고 나섰다.


도우튼 대표는 2016년 11월, 미국 덴버 하나님의교회에서 주최한 ‘아이티 허리케인 피해자 돕기 오케스트라 자선연주회’에 영상 축전을 보냈다. “하나님의교회가 지속적으로 펼치는 재난 복구와 봉사활동으로 세계는 국가·인종·종교·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하나이며 친구라는 사실을 알리는 끊임없는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는 세계 각지에서 환경정화, 헌혈, 물품 기증,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한다. 이웃과 사회에 공헌한 공로로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대한민국 대통령 단체표창 등을 받았다. 2016년 6월에는 영국 여왕으로부터 ‘대영제국 최고 훈장 멤버(Member of the Most Excellent Order of the British Empire, MBE) 칭호와 함께‘여왕 자원봉사상(The Queen’s Award for Voluntary Service)’을 수상하는 등 그동안 각국 정부와 지자체, 공공단체로부터 2000여 건의 상을 받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44&aid=0000000737
유엔 본부 방문한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교회로서는 세계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