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전국적인 나눔행사 전개 ☆ 도봉구청에 이웃돕기 물품 기증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도봉에서 명절맞이 물품지원 이웃돕기 봉사활동
지난 8일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는 도봉구청에 쌀 100포(10kg), 라면 30박스를 지원했다. 이 물품은 홀몸어르신 가정과 모자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이날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영국여왕상 수상 소식을 알고 있었다”며 “그동안 매년 봉사에 마음 써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는 말과 더불어 영국여왕상 수상을 축하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추석을 맞아 더 많은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전국적인 나눔행사를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도 120여 지역의 이웃들에게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타인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줄어드는 요즘 귀감이 되는 활동이다.
그동안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명절맞이 물품지원뿐만 아니라 환경정화활동, 헌혈운동, 김장나누기 행사, 경로위안잔치, 이웃초청잔치 등의 봉사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해왔다.
이에 대한 공로로 지난해에는 단체로서 최고상인 대한민국 대통령단체표창, 미국 대통령자원봉사상을 잇따라 수상하였고 이밖에도 세계 각국에서 받은 상이 2천 건을 넘어섰다.
최근에는 영국 국왕인 엘리자베스2세로부터 여왕자원봉사상을 수상해 화제가 됐다. 영국여왕상은 영국을 비롯해 캐나다, 호주 등 영국연방 53개국이 인정하는 최고 자원봉사상이다. 수상단체는 ‘대영제국 최고훈장 멤버(MBE, Member of the Most Excellent Order of the British Empire)’의 영예를 얻게 된다.
영국여왕상 수상 후에도 수상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월 20일에는 대한민국 환경부장관상을, 그달 15일에는 호주 각 주의 환경단체가 받을 수 있는 최고 권위의 상인 ‘2016 지속가능한 도시 상’을 수상했다.
이어지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의 수상소식은 타인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가 지속적으로 실천돼 왔음을 반증한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측은 “메마르고 각박한 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어머니의 따뜻한 위로와 사랑”이라며 “앞으로도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어머니의 사랑을 나누는 삶을 살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증식에 참석한 박귀남 도봉구청 복지정책 과정은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가 좋은 일을 많이 하셔서 이번 영국여왕상 수상을 축하드린다”는 메시지와 함께 “매년 명절 때면 잊지 않고 기부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을 값지게 쓰겠다”고 말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관계자는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리스도의 가르침대로 이웃의 어려움을 돌아보고 위로하고자 정성을 모았다”며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또 “작은 손길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 자리에 함께 한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신자 민희자(46) 씨는 “생활고와 질병으로 힘든 이웃들이 많은데, 힘과 용기를 잃지 않기를 바라며 즐거운 명절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http://blog.naver.com/spostnews/220811556206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전국적인 나눔행사 전개 ☆ 도봉구청에 이웃돕기 물품 기증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도봉에서 명절맞이 물품지원 이웃돕기 봉사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