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4일 금요일

겨울간식이 생각난다 ♥ ♥


요즘 날씨가 많이 선선해졌어요.

활동량이 많은 경우 낮에는 아직 덥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이제는 진짜 완연하 가을날씨 같아요.

어제 사무실에서 선풍기가 퇴출(?)됐습니다.

안녕~ 내년에 보자.


 


 


아침과 낮 기온 차이가 있어서 감기에 걸리는 분들이 더러 보이더라고요.

전 체질이 요상스러워서 남들은 감기에 걸리면 입맛도 없고 아무것도 먹기 싫어서 살이 쪽쪽 빠져 헬쓱한데 저는 감기에 걸리면 오히려 식욕이 불붙어서 먹고 자고(감기기운) 먹고 자고...하는 관계로 더 살찐답니다.

뭔 조화인지...







어제도 업체 관계자분과 통화하는데 목소리가 잠긴 것이 감기에 걸렸다고 하더라고요.

감기 걸린 분들이 하나둘 주변에 보이니까 겨울이 오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역시나 먹을 생각부터 납니다. ㅋㅋㅋㅋㅋㅋ

겨울에는 더욱 식욕이 충천하는!!!










군고구마, 호떡, 어묵탕, 호빵 같은 게 생각나네요.


여러분은 어떤 간식 좋아하세요?

겨울 간식에 어떤게 떠오르나요??

댓글 없음: